스님 몇 몇
내 암자 앞에 집을 지었네
새벽 종에 함께 일어나고
저녁 북소리에 함께 자네
시내 달도 함께 길어
차 다릴 때 푸른 연기 나네
날마다 무슨 일 논하랴
염불과 참선일세
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
중이 한평생 하는 일이란
차를 다려 조주에게 올리는것
마음은 재가 되고 머리 이미 희었으니
어찌 다시 남주를 생각하리오
스님 몇 몇
내 암자 앞에 집을 지었네
새벽 종에 함께 일어나고
저녁 북소리에 함께 자네
시내 달도 함께 길어
차 다릴 때 푸른 연기 나네
날마다 무슨 일 논하랴
염불과 참선일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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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이 한평생 하는 일이란
차를 다려 조주에게 올리는것
마음은 재가 되고 머리 이미 희었으니
어찌 다시 남주를 생각하리오
제목 | 작성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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